"나는

(그동안) 얼마나 쓸데없는 일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며 살아 왔는가?

좀더 재미있게 살았었으면 (좋았을 걸)........."

 

이말은

아인슈타인이 생의 최후에 남긴 말이랍니다.

 

진짜

아인슈타인의 말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조금은

뜻밖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죽음을 앞에두고

좀더 인간적으로 솔직해진 것 같은 그에게

같은 생각을 가진 인간으로서

따뜻한 동료의식(^^)과 인간애를 느끼게 하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아인슈타인도

나 보다 못한 부분이

있긴 있었군요.

 

죽을 때에야

그걸 깨닫게 되다니....

 

벌써 깨닫고 있었는데......... ^^ 

by 전원교향곡 2013. 4. 27.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