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는
(그동안) 얼마나 쓸데없는 일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며 살아 왔는가?
좀더 재미있게 살았었으면 (좋았을 걸)........."
이말은
아인슈타인이 생의 최후에 남긴 말이랍니다.
진짜
아인슈타인의 말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조금은
뜻밖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죽음을 앞에두고
좀더 인간적으로 솔직해진 것 같은 그에게
같은 생각을 가진 인간으로서
따뜻한 동료의식(^^)과 인간애를 느끼게 하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아인슈타인도
나 보다 못한 부분이
있긴 있었군요.
죽을 때에야
그걸 깨닫게 되다니....
난
벌써 깨닫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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