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창밖에
5월의 싱싱한 푸르름이 한창입니다.

미세먼지가 사라진 하늘은
가을하늘처럼 높아 보이고요!

산 오르기 좋은 날이네요!
북한산 백운대에나
한번 올라가 볼까요?

하지만
그건
마음일 뿐
2023년 겨울
태백산에 다녀온 후로는

높은 산 오르는 걸 주저합니다.
어지럼증이 생겨서요!
대신
지난날 산행기록들을 들춰보며
아쉬움을 달랩니다.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0번 2악장과 함께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올랐던 북한산 백운대


의외로 위험했던
비봉

그리고
숨은 벽 코스



1980년 5월 도봉산

경기도에서 제일 높다는 1468m 화악산-1982년 6월

둘째와 같이 다녀왔던 1282m 치악산-1983년 3월

1984년 여름 - 속리산 문장대 1054m

1988년 여름 소금강 노인봉 - 1338m

1990년 9월 지리산 천왕봉- 1915m

테니스회원 5명과 뛰어서 올랐던 -1095m 월악산 영봉- 1994년 8월

1997년 8월
1439m 소백산 일주 산악마라톤

2001년 10월 새벽 설악산 대청봉(1708m) 해돋이 산행

결혼 20주년 기념 설악산 울산바위

성판악코스로 오른 한라산 백록담- 2010년 5월

눈 쌓인 관음사코스로 올랐던 한라산 백록담- 2020년 2월

2023년 2월 설중(雪中) 산행 1567m 태백산

장마중임에도
맑게 개여서 좋았던 백두산 천지- 2744m - 2014년 7월
북파

서파

비룡폭포

(1000m 이하이거나 인증숏이 없었던 곳은 제외했습니다.)
*해외산행
2011년 6월 1860m 중국 황산


2018년 중국 태항산 천로대-1800m

2016년 8월 실크로드 트레킹

중국 둔황의 모래산 명사산(鳴砂山)과 월아천



2019년 9월 차마고도 트레킹





설산 대협곡 트레킹 - 4310m


2000년 8월 하와이 마우이섬 할레아 칼라산- 3055m

2014년 10월 남미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빵산과 코르코바도산의 34m 거대 예수상


동행이었던 두 분 스님의 얼굴표정이 재밌습니다.
2014년 10월 페루 3399m 쿠스코


해발 2280m 신비의 공중도시 페루 마추픽추


하이!
2019년 7월 티롤 알프스 트레킹


3089m 알프스 고르 너 그라트 트레킹- 2016년 10월


마테호른산

쏟아지는 빗속의 낭만- 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 2019년 3월



내 생애 최고의 산행- 히말라야트레킹 3회

2015년 3월
ABC(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만세!
4130m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2017년 3월
EBC(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 칼라파타르 트레킹

세계에서 제일 위험하다는 루크라 텐징 힐러리공항-해발 2860m

히말라얀 로지에서

트레킹 출발


고도 2800m 위의 출렁다리
흔들흔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중심 잡기 힘듦

3880m 에베레스트 뷰 호텔 가는 길 히말라야 하이웨이

들판에 부는 바람처럼

에베레스트 뷰 호텔에서 본 에베레스트 산의 모습

따뜻한 차 한잔...

5050m 고지에서


5164m의 고산마을 고락셉

EBC 가는 길의 경이로운 경치들





드디어 5364m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EBC) 도착

내친김에 5550m 칼라파타르도 등정


2018년 3월
히말라야 임자채트레킹 (6180m)




빙하가 녹아 생긴 산간호수- 임자초(Imja Tscho)

5600m 고지에서

잠 못 이루게 했던
5800m 하이캠프의 별밤

위험천만
얼어붙은 설산 오르기


아이고!
크레바스

빙벽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곳들을
잘도 돌아다녔었네요!
새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 추억!
그런데
이사진은 뭐지요?

ㅎ ㅎ
잘못 올린 사진입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징크스(Jinx) (0) | 2026.02.08 |
|---|---|
| 만추(晩秋)-가는 가을속으로(13) (2) | 2025.11.15 |
| 숲속의 테니스장에서 (0) | 2025.07.13 |
| 봄여행- 여수에서의 1박2일② (1) | 2025.04.19 |
| 봄여행-여수에서의 1박 2일① (0) | 2025.04.17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