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9월인가 했더니
어? 어? 하는 사이에^^
10월이 지나가고
또
11월이 되었습니다.
창밖엔
어느덧 만추(晩秋)!
가을이 꽃 처럼 아름답습니다.
세월은
참 부지런하기도 하지!
좀
쉬었다가면 안될까요?
10월 21일
10월 27일
10월 28일
10월 29일
10월 30일
11월 1일
11월 4일
11월 6일
벌써
어제는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
그리고
오늘은 우요일(雨曜日)
겨울을 재촉하는 차가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아직
마무리 못한 일들이 많기만한데
가는 가을을 따라
가는 가을 속으로
또
한 번의 가을이 지나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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