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정리한다 한다 하면서

 

그냥

미뤄오기만 한게 벌써 며칠째...

 

큰 맘먹고

잠시 정리했다가도

 

며칠만 지나면

책상은

또 온갖 잡동사니들로 난장판...

 

빨리 보고 버려야 할 우편물들은

자꾸 쌓아놓기만 하는 거야?

 

읽지도 않을 책들은

또 왜 자꾸 뽑아 놓고...

 

이거 정리 정돈 잘하고

복잡하지 않게 살수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도사님!(^^)

정리 정돈은 자신있으시다던 도사님! 도와주세요!

 

전화했더니

도사님의 묵직한(^^) 한말씀.

 

"버려라!"

"네?'

"미련 없이 몽땅 버려!"

"네-에-!"

 

그것참! 그렇군요!

너무 간단하고 쉽네!

 

그런데

"도사님! 진짜 도사 맞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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