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크레타섬 관광을 마치고
쾌속페리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산토리니섬으로 이동합니다.
산토리니 아티니오스항구
다시
관광버스로
아슬 아슬한 지그재그 해안비탈길을 올라
피라(Fira) 마을에 오니
우와!
눈부신 햇빛아래 펼쳐지는
경이(驚異) 로운 경치!
크로아티아 두브로부니크에서
동화속 마을같은
붉은 벽돌색 경치에 감탄했었는데
이곳은
온통 흰색이네요!
신비(神秘)롭습니다.
가파른 해변 경사면에
밀집해서 지어진 건물들은
대부분
개인 별장이거나 숙박업소랍니다.
흰색과 청색돔모양의 교회들
이아(Oia) 마을
산토리니 관광 안내도에 많이 나오는
바로 그 곳
사진 촬영 포인트입니다.
분위기 있는
로맨틱 카페들
바다에는
여행객을 싣고 온
크루즈선도 떠있습니다.
골목길 풍경
예쁘게 찍어주세요!
모두들
기념사진 찍기 바쁩니다.
모델보다
사진사 포즈가 더 멋있습니다.^^
까만 조약돌의 까마리 해변
와이너리에 들려
포도주 시음
이곳 포도주는 맛 좋기로
유명하답니다.
포도나무 키가 작은 게 이색적이네요!
당나귀표 맥주
산토리니의 선셋
한쌍 연인들의 포즈가
이곳 분위기를 말해주고 있네요! ^^
이틀간 숙박했던 숙소
이곳은 어디?
석양의 북한산기슭입니다.^^
참고로
이곳 여행의 적기는
5-6월, 9-10월이라 합니다.
여름철에는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가 힘들답니다.
그런데
비가 오면 어떡하지요?
맑게 개인 날 관광은
어쩔 수 없는
개인 여행운이겠지요!
통계로 보니
비 올 확률이 적은 시기는
5월 중순에서 6월 초까지라 하네요!
산토리니를
충분히 보고 느끼려면
최소한 5~7일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제 개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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