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 한수 감상
*이렇게 그리운날에
늘
가슴속에 담고 있는 당신인데
그리움으로 저려오는 이 가슴을
어이할까요?
쉬어와도 될것을
끊임없이 밀려드는 파도 같은 보고픔을
어이할까요?
조금은 잊어도 변함없는 사랑인데
참지 못한 그리움을
어이해야 하나요?
그리운 날 보고픈 날이 따로이 없이
하루가 멀다 않고 떠오르는 당신입니다.
그래도
당신이 지독히도 그리우면
내 가슴엔
서러운 비가 내립니다.
당신있는 곳에
이 그리움 내려놓고 싶은데
이 시간에
당신을 만날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무엇이 내가슴에 자리해
잠시라도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입니까?
만져지지 않는 마음속에는
뜨거운 가슴으로 당신을 부르고 있지만
당신을 만날수 없음에
져려오는 이마음을
어이해야 하나요?
당신의 사랑에 빠진
내가
그리움에 목 메인
또 하루를
열어갑니다. -
그런데
이시를 읽으며
어떤 음악을 들으며 읽으면 좋을까요? 하고
요즘 핫한 AI(챗봇GPT)에 물어본다면
혹시
다음 두곡을 추천해주지 않을까요? ^^
Beethoven's Silence
Rain and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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