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게 되리......

 

에헤라!

 

골치 아픈 것 일랑
모두 털어버리고

 

그냥
떠나고 보자.

 

낯선 곳 어딘가로!


두둥실
구름위로 떠 오르면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히말라야 대신

 

지구 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산길이 있다는
뉴질랜드로
트레킹 여행을 떠납니다.


대한항공 KE129편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향해

날아갑니다.

 

오늘도 만석이네!

단정하고 친절한
대한항공 승무원들

 

우리에겐
누가 뭐래도
우리 공항 우리 항공사가 최고이지요?

 

11시간여의 긴 비행 끝에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일행과 함께

뉴질랜드 항공
국내선으로 바꿔 타고

 

남섬
퀸스타운(Queenstown)을 향해

또 날아갑니다.

 

퀸스타운 도착

여기서
공항 Super Shuttle을 타면 된다 했는데...

 

혹시
Super Shuttle 기사분 아니세요?

맞네! ^^

 

바우처를 제시하고
탑승
숙소로 이동합니다.

호텔에 도착

체크인 합니다.

반가워라!

 

배정된 방은


15년 전 왔을 때처럼

 

창문 밖으로
리마커블 산(Mount Remarkable)과

와카티푸 호수(Wakatipu Lake)가 보이는


전망 좋은 방입니다.

*이번 트레킹 여행은 70-80 올드 팝과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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