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 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에서

 

 

옛 러시아 황제들이
겨울을 보냈다는 겨울궁전을 관광합니다.

 

러시아 바로크양식으로 지어진 겨울궁전은



1917년 왕정이 무너지면서(10월혁명?)

지금은
국립박물관(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내부는
서유럽의 궁전들(베르사이유궁전,바티칸궁전) 못지않게

 

입구에서 부터


 

천정도

 

바닥도

 

벽면도

 

 

 

 

 

 

 

온통
금. 금.......

금으로 도배

 

휘황찬란
호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소장품 역시 마찬가지 이구요.

 

황금 공작시계

 

 

음악의 방

 

공주의 방

 

왕자의 방

 

 

황제의 술잔?

엄청 크네요!^^

 


그림도 많습니다.

 

돌아온 탕아(렘브란트)


에덴으로 부터의 귀환(고흐)이 눈에 띄는 군요.

 

 

피카소 그림도
많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그냥 끝내면

조금 밋밋하니

 

멋진 남자
누드그림 사진도 하나 올려볼까요? ^^

 

 

Flash 반사광으로
중요부위를 가려 보려 했으나

 

조금
빗 나갔네요.

 

겨울궁전 관광 끝! ^^

 

by 전원교향곡 2019. 3. 15.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