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저에겐
별난 취향
하나 있습니다.
음악감상을 위한...
보석수집을 위한...
그런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닌데
음악이 흘러나오는
예쁜 보석함(Orgel)을 보게되면
그냥
마음을 빼았겨
참을수 없는
구매충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어울리지 않는 다구요?
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떡 합니까?
그
예쁜 모습
맑은 음악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달콤한
환상의 세계에 빠져 들게 되는것을... ^^
오래된 목조건물 내부에
온갖 형태의 Orgel과
맑은 음악소리가
가득 합니다.
이것도 열어보고...
저것도 열어보고 ...
이것도 사볼까...
저것도 사볼까...
감미로운 멜로디속에
나만의 환상에 빠져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좀
Over하고 있는 것 같다구요?
그런가요?
어떻게 하면
환상적인
이 느낌을
공유할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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