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별난 취향

하나 있습니다.

 

음악감상을 위한...

 

보석수집을 위한...

 

그런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닌데

 

음악이 흘러나오는

예쁜 보석함(Orgel)을 보게되면

 

그냥

마음을 빼았겨

 

참을수 없는

구매충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어울리지 않는 다구요?

 

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떡 합니까?

 

예쁜 모습

맑은 음악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달콤한

환상의 세계에 빠져 들게 되는것을... ^^

 

 

 

오래된 목조건물 내부에

온갖 형태의 Orgel과

맑은 음악소리가

가득 합니다.

 

이것도 열어보고...

저것도 열어보고 ...

 

이것도 사볼까...

저것도 사볼까...

 

감미로운 멜로디속에

나만의 환상에 빠져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Over하고 있는 것 같다구요? 

 

그런가요?

 

어떻게 하면

 

환상적인

이 느낌을

공유할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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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원교향곡 2013. 6. 28.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