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 이름은
조나단 리빙스턴 (Jonathan Livingston)
바다 갈매기입니다.
먹이찾아 날아다니는
평범한 Flying 보다는
좀더 멋있게
좀더 높이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그래서
무한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초현실적 공간까지도 날아오를 수 있기를 희망하는
조금은
특별한 갈매기이지요!
4130m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5364m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
그리고
5550m 칼라파타르에 이어
이번엔
6000m 급 히말라야(Island Peak=임자체, 6189m)에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
6000m이상의 세계는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제가
사진을 찍어올 수 있을까요?
가능할까요?
Richard Bach가 그랬지요?
누구엔가에 꿈이 주어졌을 땐
그것을 이룰 힘도 같이 주어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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