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집에서는
어쩌다 한번씩 먹어보는 스테이크를
여행온 이곳에서는
거의 매일 먹습니다.
맥주도
매일 마실수가 있고요.
스테이크 좋아하고
맥주 좋아하는 사람은 살판 났군요!
얼굴 표정들이
아주 happy해 보입니다.^^
저요?
저는 고기나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술을 마셔도
그 맛을 모르고 마십니다.
하지만
식성은 좋은 편이어서
그냥 주는대로 뭐든지 잘 먹습니다.^^
그런데
이곳 음식들은
왜 이렇게 짤까요?
조금 과장하면
완전 소금이네요!
이리 짜게 먹고도
성인병이 많지 않다면...
그건 한번 연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맥주는
가는 곳마다 그곳 특유의 맥주가 있다고 합니다.
한번 마셔 보니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입에 착 달라 붙는 군요!^^
아니?
이건 술꾼 같은 소리 잖아?...
술 못 마신 다며? 술 맛 모른 다며?
제가 그랬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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