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다뉴브강 위에
유람선을 띄웠습니다.

이곳 야경은

강변따라
조명시설을 잘 해 놔서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파리 세느강변의 야경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군요!

와인 한잔을 시켜
홀짝거리며...

뱃전에 서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도 하고
디카에도 담아 봅니다.

물결따라 배가 흔들려
좋은 사진 얻기가
쉽지 않군요!

그런데...

어?
이 사진은?

흔들려
적당히 흐려지니
한폭의
수채화가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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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원교향곡 2007. 2. 6.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