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밤늦게
다뉴브강 위에
유람선을 띄웠습니다.
이곳 야경은
강변따라
조명시설을 잘 해 놔서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파리 세느강변의 야경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군요!
와인 한잔을 시켜
홀짝거리며...
뱃전에 서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도 하고
디카에도 담아 봅니다.
물결따라 배가 흔들려
좋은 사진 얻기가
쉽지 않군요!
그런데...
어?
이 사진은?
흔들려
적당히 흐려지니
한폭의
수채화가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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