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북한산 기슭에
작은 텃밭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는
땅을 잘 일구어
상추와 토마토 고추를 심었습니다.
농사경험은 전무하지만
산에 오갈때 마다
물도 주고
가지도 처 주고(토마토)
그렇게
돌봐 주었더니...
이것 보십시요!
상추
고추
토마토가
이렇게 예쁘게 잘 자랐습니다.
여름내내
무공해 상추와 고추 토마토로
포식을 하며 흐믓해 합니다.
(어제도 풋고추와 상추쌈 오늘도 풋고추와 상추쌈 내일도 풋고추와 상추쌈^^)
가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김장용 배추와 무우를 심었습니다.
틈틈이
시간을 내어
벌레도 잡아주고
쓰다듬어도 주고^^
정성을 들였더니
이것 좀 보십시요!
벌레가 조금 먹긴 했어도
배추도
무우도
또
이렇게 잘 자랐습니다.
오늘은 일차 수확을 합니다.
오랜만에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이거
김장하고도
조금 남는데
혹시
필요한 분 안 계신가요?
완전 무공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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