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남양주 석화촌(石花村)

 

 

어서 오세요!


 

활짝 웃으며 반겨주는

이아이 이름은
길성이랍니다.

 

안내도따라


 

산책길에 들어서니

 

 

일만평이 넘는다는 야산 가득히
온갖 종류의 철쭉이 만발해 있습니다.


 

 

 

 

 

 

 

 

 

 

 

영산홍


 


 

 


 


 

자산홍

 

 

 

 

 


 

흰철쭉

 

 

 


 

 

흰색꽃은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찍어내기가
참 어렵습니다.

 

사진보다는
실물이
훨씬 더 예쁘지요!

 

빨강꽃을 배경으로 하면
조금 낫아 보이려나?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것 같은
꽃길- 꽃터널길

 

 

 


피어 있는 꽃들은
철쭉이 대부분이지만

 튤립도 있습니다.

 

 

흑튤립이 신기해서
가까이 다가가 보니


완전 검정이 아니라
검붉은색이군요!

 

이상한
이조형물은 무엇일까요?


 

꽃속에 파묻혀
사진들을 찍습니다.


 

꽃의 아름다움 때문에
좋은 인물사진 나오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꽃보다
더 아름다운 분이라면 또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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