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을 지나며 보니

 

산위에
커다란 배가 한척 있습니다.

 

 

궁금해
올라가봅니다.

 

이색적으로 꾸며놓은
호텔이군요.

 

 

호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기막힙니다.

 

와 !
환상적인 저 바다色 좀 봐!

 

하늘이
온통
바다속으로 녹아 들어 간 것 같아!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야?

 

기 가고있는
저 배는
무슨 배일까?

 

아름다운 그림속의
한 점 매력 포인트네! ^^

 

음악을 좋아하는

나에겐

 

건드리면

맑은
피아노 소리라도 들릴 것 같은

 

그런
아름다운 바다 이군요! - 정동진 썬 크루즈호텔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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