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이마

갈매기날개 눈섭은


관상학상


밖으로
나돌아다니길 좋아하는 얼굴 상(相)이라 하던데...


제 얼굴이


요즘
점 점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

 


또 다시
여행을 준비합니다.


이번엔
오스트리아, 보스니아,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누군가 그랬다지요?


여행은
무릎이 떨릴 때
다니려 하지 말고
 
가슴이 설레이고 떨릴때
다니라고..... 


저는
평소
붉은 벽돌색을 무척 좋아합니다.


크로아티아 여행기를 보니

 

두브로브니크의 경치가

내가 좋아하는 붉은 벽돌색 일색

기막히게 아름답더군요!


혹시
사진을 잘 찍어서
사진상으로만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니겠지요?


확인차
여행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햇빛 쨍한 날

 

붉은 벽돌색지붕의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에 담아오는 미션에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그동안
여행운이 좋았었으니


이번에도
원하는대로

그렇게 될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잘 해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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