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인천 공항에 도착
여행사에 등록을 합니다.



이건 뭐요?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귀마개랍니다.

룸메이트의 코골이가 심할경우 쓰랍니다.


귀마개를 했는데도
코고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릴때는 어떡하지?


네!
그때는
그걸로
귀를 막지마시고 코고는 사람 콧구멍을 막으세요!


Really? ^^


7시간30분여의 비행끝에
네팔 카트만두



Tribuvan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네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현지가이드는 어디에?



아!
저기있네요!



네팔 현지가이드 싸히



멋쟁이^^


*카트만두(Kathmandu)

해발 1280m에 자리한
네팔의수도
인구수 350만명(2009년통계)
사방이 산으로 막혀 있는 분지형 도시로
대기오염이 아주 심함.



그래서

마스크착용은 거의 필수





호텔로 이동

웃우선
짐을 풀고
시내구경에 나섭니다.


카트만두의 거리 풍경



교통 순경은 있으나 마나

교통신호도 잘 안지키고

제멋대로 입니다.







서로 얼키고 설켜


우리나라 같으면

당장 시비가 붙고 난리가 나겠지만 


신기할 정도로

각자가 알아서 소통

서로 다투는 사람이 없습니다.





특이한 유흥업소 광고



사람이 바글 바글 -시장 풍경



한국음식점,일본 음식점도 있네요...



마음을 꿰뚫어 보고 있는 것 같은
보드나트(Bodnath티벳불교)사원의 부처님 눈




 

저녁식사는
공연을 보며

네팔현지식으로


인형같이 예쁜 네팔아가씨



우와!

술따르는 기술이
예술이네요! 예술!

한방울도 흘리질 않아....
.

호텔에서
일박후

 

국내선을 이용



뻐스정류장을 연상케하는 국내선 청사





그래도
보안검사는 철저하게...



괜찮을까요?

구형 푸로펠러기



3줄 좌석 비행기내부



포카라(Pokhara)로 이동합니다.







페와(Phewa)호수에서



뱃놀이로
잠시 망중한을 즐기며
호흡을 가다듬은 후






여행사 포카라 지부장집 정원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식사


                                                                


                                                                    

다시

차량으로



비포장 험한길

이런길을 달려



나야풀(1070m),비레탄티(1025m)

그리고
트레킹 기점인 힐레(1430m)에 도착


롯지에서 일박합니다.





내일 부터는


드디어
본격적인

안나푸르나 베이스켐프(ABC)를 향한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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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원교향곡 2015. 4. 4.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