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여행
하고는 싶은데


무척
힘이 든다지요?


고산증세에 시달려야하고


비행기를

지겹도록 오래

 

그리고

 

자주
갈아타야만 한다지요?


그래서


차일 피일
미뤄 왔었는데


문득


이러다가는

어쩌면

영~ 영~
못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더 이상 여유부릴

시간이 없어 보여요!


에이!


그냥
한번 날아가 보자!

 

까짓 것

뭐 별거 있겠어? ^^



용기 내어
여행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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