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영국

 

런던입니다.

 

 

그런데

 

내가
여길 언제 와본 것 일까요?

 

단순,소박

 

고풍스런 도시의 선(線)이

 

 

첫 방문 임에도

 

이상할 정도로
친숙하게 다가와


낯설지가 않습니다.

 

조금은 melancholy를 느끼게 하는
차분하면서도 사색적인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런 classic한 분위기속에서

 
Beatles의 음악이 탄생할수 있었다는 게
이상합니다.

 

혹시

울증(鬱症)의 광적(狂的) 분출이
음악으로 승화 된 결과가 아니었을까요?

 

혼자

맘대로

 

한번
추측해 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영박물관에서  (0) 2017.09.23
템스강변에서  (0) 2017.09.15
잘사는 나라 - 못사는 나라  (0) 2017.09.02
감사하는 마음  (0) 2017.08.25
여름밤에 들어보는 연주곡 한곡(曲)  (0) 2017.07.21
by 전원교향곡 2017. 9. 8.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