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여기는 영국
런던입니다.
그런데
내가
여길 언제 와본 것 일까요?
단순,소박
고풍스런 도시의 선(線)이
첫 방문 임에도
이상할 정도로
친숙하게 다가와
낯설지가 않습니다.
조금은 melancholy를 느끼게 하는
차분하면서도 사색적인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런 classic한 분위기속에서
Beatles의 음악이 탄생할수 있었다는 게
이상합니다.
혹시
울증(鬱症)의 광적(狂的) 분출이
음악으로 승화 된 결과가 아니었을까요?
혼자
맘대로
한번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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