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듣고 계신곡은
영국출신 Euphonist
Steven Mead의 Euphonium Solo
Carnival of Venice variation 입니다.(*조금 편집했음^^)
유포니움(Euphonium)은
튜바족(族) 악기의 일종으로
Tuba
튀지않는
부드러운 저음(低音)의 음색(音色)이
무척
매혹적입니다.
그런데
이 곡(曲)
듣고 있노라니
잔잔한
그 음(音)의 흐름속에서
문득
은퇴를 앞둔
한
평범한
50대 후반
중년 남성의
회한(悔恨)어린 독백(獨白)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헤쳐 달려온
지난 날을 뒤돌아보며
홀로
탄식하듯
중얼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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