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집을 나서면
생고생
잘못되거나
위험한 일이 생길수도 있는데
마음은
자꾸만 밖으로
튀고 싶어합니다.
히말라야트레킹의 여운이
채 다 가시지않은
4월 20일
또 다시
여행가방을 꾸립니다.
이번엔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지 결정은
지난 가을
중남미 여행때 생긴
두나라에 대한 호기심 때문입니다.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것은?
투우(퍼온사진)
강철갑옷
중세의 무적함대
세계최고의 프로축구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와
바로셀로나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정열의 풀라맹고 춤^^
출발시간에 맞춰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이른 새벽이어서 일까요?
공항안은
의외로 한산 합니다.
3층 출국장 동편 A카운터에서의
팀미팅
그런데
아이구!
또
아줌마부대가 떴네요!
요즘
계모임으로 오는 아줌마 부대는
기(氣)들이 세어서
조폭보다 무섭다고 그러던데....^^
다행히
계모임이 아닌
성당 신도들끼리의 단체여행이라네요!
그래도
신경이 쓰여집니다.
꽃밭인줄 알았다가
불편하기만 했던
캐나다 여행때의
경험이
나에게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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