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ABC에서 내려 오면서
자꾸
뒤를 돌아 봅니다.
이거
상당히 중독성이 있는데요?^^
결국
미련이 남아
원래의 일정엔 포함되어 있지않은
마운틴 플라이트(Mountain Flight)를 신청하여
40여분간
히말라야 하늘위를 날아 봅니다.
비행기는
구형 프로펠러기
안전성이 염려되지만....
사진찍고 싶은 욕심이 더 앞서
에라 모르겠다.....^^
탑승
산악인 같은^^ 스튜어디스
비행기 내부-두줄 좌석
개방된 조종실
그런데
내 좌석이 하필이면 바로 날개위네요!
시야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핸디캡은
또 있습니다.
창문이 좁고
깨끗하지가 못해요!
그래도
좌석벨트 풀고
자리 이동해 가며
열심히 찍어 봅니다.
줌을 많이 사용한데다
비행기 진동이 심해
사진의 질이 썩 좋질 못합니다.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산이름과 함께 올리면 좋으련만
에베레스트외에는
이름을 알만한
산이
거의 없습니다.
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동안
제 여행에 동행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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