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금요일의 볼레로(Bolero)

전원교향곡 2020. 3. 6. 15:30

발레음악 볼레로

많이 들어보셨지요?

라벨(Maurice Joseph Ravel, 1875~1937)의
볼레로(Bolero)는

같은 리듬의 주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반복되어 이어지고 있는데도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가 않는
매우 특이한 곡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이 음악의
리듬과 박자가
조금 야한 것 같다고도 합니다.

글쎄요!

정말일까요?

음악과 함께
실제 발레 공연장면을 보시면서
한번 판단해보시지요!


여성 발레리나(Ballerina) Sylvie Guillem version

 

아르헨티나 출신 남자 발레리노(Ballerino)
조르주 돈(Jorge Donn)의
붉은 원탁 위에서의 춤이 인상적이었던

클로드 를르슈(Claude Lelouch) 감독의 영화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Les Uns et Les Autres)의 Ending부분

 

유튜브를 찾아보니
아이스댄싱 version도 있네요!

사라예보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Torvill & Dean의 Ice Dancing version

 

김연아 skating version

 


18금에 가까운 Belly Dance version도 있습니다.

 

벌써

불금이라는 금요일!

즐감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