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처음 입어본 비키니 수영복

전원교향곡 2018. 8. 11. 14:44

그녀는
탈의실에서 나오는게 두렵습니다.

 

부끄러워 서요.

 

그녀는
탈의실에서 나올수가 없답니다.

 

누가 볼까 봐
겁이 나서요.

 

Two Three Four

 

내가
사람들에게 말해줘야지!

 

It was an itsy bitsy teeny weeny yellow polka-dot bikini

 

그녀는
오늘 처음으로
몸에 꼭끼는
작은 노랑 물방울무늬 비키니를 입었데요!

 

그래서

그녀는 그 비키니를 입은채
탈의실에서
못 나오고 있답니다.

 

Two Three Four

 

가까이들 오세요
내가
더 자세히 말해 드릴께요!

 

그녀는
사람들이 볼까봐
두려워 해요

 

큰 수건으로 몸을 가렸답니다.

 

그녀는
사람들 시선을 두려워 해요.

 

그래서

큰 수건으로 몸을 감싼채
해변가에 혼자 앉아 있답니다.

 

Two Three Four

 

내가
사람들에게 말해줘야지! 

 

그녀는
몸에 꼭 끼는
작은 노랑 물방울무늬 비키니를 입었데요!

 

It was an itsy bitsy teeny weeny yellow polka-dot bikini !

  

 

비키니 수영복 좀 입었다고
이렇게 부끄러워 하던 때가 있었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