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언덕에서

 

프랑스어 발음은

참
로맨틱 하기도 합니다.

 

샹제리제
물랑루즈
몽마르뜨.....

 

그 몽마르뜨 언덕에 올랐습니다.

고흐,피카소 등의 숨결이 스며 있다는 이곳

 

그러나

들으시는 음악처럼

로맨틱하질 못하고

 

지저분
상업적인 냄새가 가득한

조금은
실망스런 분위기 입니다.

 

내가 이곳에서의
좋은 추억이 없어서 그런 걸까요?

 

혹시
관광객유치를 위해
지나치게 부풀려 알려진 점은 없는걸까요?

 

실망이 커서 그런지
자꾸 색안경을 끼고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군요!

 

하긴
Sun Glass를 끼고 다니긴 다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