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미 이야기

전원교향곡 2015. 11. 14. 15:20

 

사진속의 미인^^은

 

올해
신촌 모대학을 갓 졸업한
멋쟁이
세미 입니다.

 

현직 교사인
엄마 아빠를 따라
이번

북유럽여행에 동행하게 되었다는 군요.

 

아빠가
비주류(非酒流)로...

 

그래서

식사때
자주 합석을 하게 되었는데...

 

좋은 성격에

예의 바르고

무척
효녀로 보이네요.

 

엄마가
교육자답게

가끔은
싫은 소리를 하는 것 같은데도

 

그냥
웃으면서 잘도
받아 넘깁니다.

 

꿈이
엉뚱하게도
만화가랍니다!

 

응?
만화라고?

 

그거라면
나도
할말이  있는데...

 

혹시
내가 스토리작가할께
나하고 동업하면 안될까? ^^


 

잠깐

 

단지
이 이야기 할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진까지 올렸쑤?

 

이렇게 묻고 싶으시겠지요?

 

네!

 

사실은
그것 보다는...

 

멋쟁이 모자

 

잘 어울리는
이 모자 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입니다.(본인의 허락을 받고 올린 것임)

 

어쩜
느낌이
내 모자와
그렇게 비슷한지...

 

 

그게 신기해서...

 

모자에 대한 감각이
나하고 

거의 같은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