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Himalayas

전원교향곡 2015. 4. 17. 17:16

ABC에서 내려 오면서
자꾸

뒤를 돌아 봅니다.


이거
상당히 중독성이 있는데요?^^

 

결국


미련이 남아


원래의 일정엔 포함되어 있지않은
마운틴 플라이트(Mountain Flight)를 신청하여
40여분간
히말라야 하늘위를 날아 봅니다.


비행기는
구형 프로펠러기



안전성이 염려되지만....

사진찍고 싶은 욕심이 더 앞서


에라 모르겠다.....^^
탑승


산악인 같은^^ 스튜어디스



비행기 내부-두줄 좌석



개방된 조종실



그런데
내 좌석이 하필이면 바로 날개위네요!



시야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핸디캡은
또 있습니다.


창문이 좁고
깨끗하지가 못해요!






그래도
좌석벨트 풀고


자리 이동해 가며

열심히 찍어 봅니다.



줌을 많이 사용한데다


비행기 진동이 심해

사진의 질이  썩 좋질 못합니다.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산이름과 함께 올리면 좋으련만
에베레스트외에는




 

이름을 알만한
산이

거의 없습니다.


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동안

제 여행에 동행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