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리오데자네이로(Rio de Janeiro)
많은 아쉬움을 남긴채
페루를 떠나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로 이동합니다.
생각해보니
페루는
정말 매력적인 곳
경이로운
불가사의한 관광의 보고(寶庫)인것 같습니다.
언제
또 다시
돌아볼 기회가 있을까요?
부디
그렇게 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수도 리마에 와보니
이제까지 봐온 페루와는 또 다른
초현대적인 페루가 기다리고 있네요!^^
페루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Welcome to Rio!
여기는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입니다.
상파울로에 이어
브라질에서 두번째 큰도시로
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움이 잘 어울어져 있는
세계3대 미항(美港)중 하나랍니다
열대기후이면서
연평균 기온은 섭씨23도정도
공식명칭은
리오가 아니라 리우!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
포르투갈어로
1월의 강이란 뜻이라는 데요?
관광객으로 하여금
예술적 영감을 주는 도시로 유명하다는데
어디 기대해 볼까요?^^
케이블카를 이용
해발 395M의 팡데아수카르(Pao de Acucar)암봉(岩峰)에 올라
Rio항의 아름다운 경관(景觀)을 관광 합니다.
시내쪽
저멀리 내일 관광할 코로코바도언덕의 거대예수상도 보이네요!
해변쪽
기막히게 아름다운 경치들인데요?
저기 저쪽
그 유명한
코파카바나해변도
손에 잡힐듯 선명하게 잘 보이네요!
습기가 많아
시시각각 변화가 심하다는 날씨가
오늘은 비교적 쾌청!
이곳은
저의 방문을 환영하나 봅니다.^^
다시
시내로 내려와
20만명 수용규모의
마라카낭(Maracana)축구장과 펠레의 동상
무회전 킥 슛!^^
Rio카니발이 열린다는 삼바드로모(Sambadromo)경기장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을 관광 합니다.
참!
리우(Rio) 해변구경도 한번 하셔야지요?^^
이곳은
코파카바나해변과
쌍벽을 이룬다는 이빠네마(Ipanema)해변
와하!
보는 경치마다
두루 두루 아름다워
눈이 즐겁습니다.^^
옷감재료가 부족한 것일까요?
칸쿤보다
노출들이 더 심한것 같습니다
누가
사진을 찍건 말건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는데요?
오히려
같이 기념촬영이라도 하자고 하면
열이면 열 다
시원시원하게 응해준답니다.
덕택에
사진촬영에 부담이 없습니다.
그래도
지나치게
아슬아슬한 정면사진은
모자이크처리 합니다.^^
너도 나도
아무나 비키니
이곳에서는
비키니가
너무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여기 까지는 그래도 괜찮은 것 같은데....
이건 좀 너무한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