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름다운 리오데자네이로(Rio de Janeiro)

전원교향곡 2014. 12. 5. 18:32

많은 아쉬움을 남긴채


페루를 떠나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로 이동합니다.



생각해보니


페루는

정말 매력적인 곳
경이로운

불가사의한 관광의 보고(寶庫)인것 같습니다.


언제
또 다시 
돌아볼 기회가 있을까요?


부디
그렇게 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수도 리마에 와보니
이제까지 봐온 페루와는 또 다른
초현대적인 페루가 기다리고 있네요!^^

 

페루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Welcome to Rio!



여기는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입니다.


상파울로에 이어
브라질에서 두번째 큰도시로

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움이 잘 어울어져 있는
세계3대 미항(美港)중 하나랍니다


열대기후이면서
연평균 기온은 섭씨23도정도


공식명칭은
리오가 아니라 리우!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


포르투갈어로
1월의 강이란 뜻이라는 데요?


관광객으로 하여금
예술적 영감을 주는 도시로 유명하다는데
어디 기대해 볼까요?^^



케이블카를 이용

해발 395M의 팡데아수카르(Pao de Acucar)암봉(岩峰)에 올라





Rio항의 아름다운 경관(景觀)을 관광 합니다.


시내쪽











                                 저멀리 내일 관광할 코로코바도언덕의 거대예수상도 보이네요! 


해변쪽


































기막히게 아름다운 경치들인데요?


저기 저쪽


그 유명한 
코파카바나해변도
손에 잡힐듯 선명하게 잘 보이네요!





습기가 많아
시시각각 변화가 심하다는 날씨가
오늘은 비교적 쾌청!






            

이곳은

저의 방문을 환영하나 봅니다.^^



다시

시내로 내려와


20만명 수용규모의
마라카낭(Maracana)축구장과 펠레의 동상



무회전 킥 슛!^^



Rio카니발이 열린다는 삼바드로모(Sambadromo)경기장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을 관광 합니다.









참!

리우(Rio) 해변구경도 한번 하셔야지요?^^



이곳은




코파카바나해변과



쌍벽을 이룬다는 이빠네마(Ipanema)해변















와하!


보는 경치마다

두루 두루  아름다워

눈이 즐겁습니다.^^



옷감재료가 부족한 것일까요?


칸쿤보다
노출들이 더 심한것 같습니다

 

누가

사진을 찍건 말건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는데요?

 

오히려

 

같이 기념촬영이라도 하자고 하면
열이면 열 다

시원시원하게 응해준답니다.


덕택에

사진촬영에 부담이 없습니다.


그래도


지나치게
아슬아슬한 정면사진은

모자이크처리 합니다.^^



너도 나도

아무나 비키니


이곳에서는

비키니가
너무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여기 까지는  그래도 괜찮은 것 같은데....





                                       이건 좀 너무한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