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멕시코의 진주 칸쿤(Cancun)에서

전원교향곡 2014. 12. 1. 15:22

이곳은

카리브해 연안





멕시코 최대의 휴양지 칸쿤(Cancun)입니다.







어젯밤의 충격에서 벗어나


하루
휴식을 취하며

놀랜 마음을 힐링합니다.



현지 가이드말에 의하면


어젯밤의 폭우는

우기(雨期)가 없는 이곳에선 보기힘든
30년만의
기상이변(氣象異變)이었답니다.


제발


다시는
우리 여행도중
그런 이변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묵고있는 호텔은



규모가 크고









시설들이
꽤 잘 갖추어져 있네요!









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투숙객에 한해
모든 시설 이용과 먹을거리가 무료랍니다.


식당도


                                                                  프랑스 레스토랑


 


                                                   이태리 식당


 


                                                               일식당

빠도





오락실도





전부  무료! 무료!^^


룸써비스도
24시간 무료.


                                                 술은 룸써비스 시킬필요도 없이 룸에 비치된 술병에서 자동 공급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나와서
뷔페식당에 가서 다시 먹어도 무료?


네!
그것도 무료랍니다.


오홍!
그래?
그거 괜찮은데요!^^


풀장에 나가면

호텔직원들이
수시로 이벤트를 마련해
투숙객들의 흥을 돋워 주고







음료수 써비스는

찾아다니며
무한제공 



그야말로
투숙객은 왕


철저한
써비스 정신이 놀랍습니다.


분위기 어수선한 저곳은
뭐하는 곳 일까요?



풀장

수중(水中) 스탠드(칵테일)빠네요!



모두들

술이 취해
흥청~ 흥청~


저런 분위기라면
저곳의

잦은 물교환은
필수적이어야만 할것으로
사료되네요?!^^


Come on! Come on! Drink! Drink!



사진만 찍지말고
들어와 같이 한잔 하잡니다.^^


바닷가에는
노출심한  비키니차림의 아가씨들


본의 아닌 눈요기가
심심찮습니다.^^


새들도
눈이 땡그래져
구경하네요!



아름다운 해변에 어울리는 멋쟁이 아가씨


 

모래사장의 모래는

밀가루 같이 곱고



바닷물은
맑고 따뜻



하늘엔
군함조 유유히 날고 ...



이곳은
지상낙원 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요?


갈매기가

별로 안 보이네요!


아!
저기 있긴  있네요!


하나



찰칵!


찍고보니

촬영 미숙으로

주제표현이 조금 잘못 된 것 같습니다.


갈매기를 찍은 사진이니

갈매기만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