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언 록키에서
여행3일째
에어 캐나다편으로
뱅쿠버에서 캘거리로 이동
다시
전용버스로
아이스필드 하이웨이(Icefield Highway)를 타고 올라가며
캐나디언 록키지역을 관광합니다.
구름끼고 흐린 날이계속되더니
오늘부터는
쨍!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네요!
무공해의 깨끗한 공기가 무척 상쾌합니다.
새벽길
달리는 차창밖을 보니
도로변 숲이
아침노을에
마치 불이 난 것처럼 보입니다.
밴프(Banff)국립공원에 들어서
공원내 호수중 제일 아름답다는
루이즈호수(Lake Louise)를 괸광 합니다.
설퍼산(Sulphur Mt.)에서 바라본 호수전경
전문 사진작가가 찍은 호수사진은
감탄할 정도로 아름다웠엇는데
제가 찍으니
그런 그림은 나오질 않습니다.
샤또 레이크 루이즈호텔(Chateau Lake Louise Hotel)
호수가에 자리잡은
이호텔의 전망좋은 방은
6개월전 예약, 3개월전 완불해야 투숙이 가능하답니다.
컬럼비아 대빙원- 바스카빙하 및 주변 풍경
재스퍼(Jasper)국립공원 간이역과 주변 거리풍경
멀린호수(Merlin Lake)
이런 곳에서는
그냥 지나 갈수가 없지요!
잠시
호숫가 벤취에 앉아 한컷 ^^
어떤 곳을 찍어도
좋은 사진이 나온다는 스피릿 아일랜드
마리린 몬로의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 촬영지 보우폭포
흐르는 강물처럼의 촬영지 보우강
동화속 도시 같은 밴프시
시선 가는 곳마다
경치가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구경하면서
마음속으로 하나씩 점을 찍어 놓습니다.
다음기회에
시간을 내
한번 더 돌아 볼려고요!
캐나디언 록키를 여유있게 즐기기엔
이곳에서의
2박3일 일정은 너무 짧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