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낯선 문화속으로- 튀르크 하바 욜라리

전원교향곡 2014. 6. 6. 17:08

 

하루가
따분 하다 느껴질때면

 

잠시
일상을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자꾸만
하늘을 날고 싶은 것

 

이건
분명
여행중독 현상이지요? ^^

 

이집트, 터키,그리스를 놓고
고심합니다.

 

에이!
이번엔

그냥 터키! 그리스!

 

활짝
날개 펴고...

 

 

두둥실~

푸른 하늘에 떠올라 ...

 

한마리 철새처럼...
날아갑니다.

 

머나먼

낯선 곳

낯선 나라
낯선 문화 속으로...

 

훨~ 훨~ ^^

 

튀르크 하바 욜라리?
묘한 발음의 이 말은 무슨 뜻?

 

네!

터키어로
터키항공이랍니다.

이번 여행엔 터키항공을 이용 했거든요.

 

 

빈자리가 많아
편해 좋긴 했는데
써비스되는 음식이 입맛에 안 맞더군요!

 

하지만
달콤한 맛
황홀한 색감의 체리 쥬스는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